4월 5일 속회공과

최고관리자 0 57
속회공과 제15과 십자가 곁에 선 사람들 (마태복음 27:45-61)
찬송 – 주 달려 죽은 십자가(149장)
마음 나누기–기쁘고 감사한 일, 힘들고 어려웠던 일을 함께 나누어 봅시다.
말씀 나누기
예수님은 가시 면류관을 쓰고 채찍에 맞아 온 몸이 찢긴 채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환희와 영광은 사라지고 절망과 눈물과 아픔만 남았습니다. 그런데 그 고통의 순간에 예수님을 외면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십자가 곁에 선 사람들에게서 배울 수 있는 신앙의 자세는 무엇입니까?
첫째, 백부장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했습니다.(54절)
백부장은 로마 군대의 지휘관이었습니다. 그에게는 로마의 황제가 신적 존재요, 두려움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런데 백부장은 성소의 휘장이 찢어지고 땅이 흔들리며 바위가 갈라지고 무덤이 열리는 모습을 보며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분은 오직 주님뿐임을 고백합니다.
둘째, 여인들은 끝까지 예수님의 뒤를 따랐습니다.(55~56절)
제자들은 예수님을 버리고 모두 도망쳤지만, 여인들은 예수님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이 일로 인해 여인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부활의 첫 번째 증인이 되었습니다. 끔찍한 죽음의 순간에까지 그 곁을 떠나지 않고 따랐던 여인들처럼 우리도 끝까지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셋째, 요셉은 예수님의 장례를 도왔습니다.(57~61절)
요셉이 예수님의 시신을 거두겠다고 나섭니다. 이 일은 유대인 지도자들에게 미움을 받고 자신의 안위마저 위협받을 수 있는 위험한 일이었습니다. 사실 믿음으로 살아가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손해를 봐야 하는 일도 많고, 불이익을 감수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갈 때 예수님은 우리를 기억해 주시고 구원의 도구로 삼아 주십니다.

Comments

New Posts

Miscellaneous